그룹명/좋은 글방

친구같은 사랑은

재스민2 2011. 2. 11. 23:10

♡...친구같은 사랑은 ...♡


안보면 소년처럼 해맑은 웃음소리가

그리워지고 듣고 싶어질 것 같은 친구,
같이 있으면 무슨 말을 해도 부담이 없으며
같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친구,

문득 외로움을 느낄 때 언제나 전화를 해서
외로움을 공유할  수 있는 삶의 동반자 같은 친구,
흐린 하늘처럼 서러운 가슴을 안고 술 한 잔하고 싶은 날
부담없이 전화를 해도 먼저 달려나와 맞아주는 친구,

삶이라는 굴레에서 꿋꿋이 제 길을 가면서도
나를 위한 시간을 비워 두는 친구,
하늘 청청 맑은 날에 사람이 그리워질 때 가장 먼저 떠올라
전화를 하고 커피 한 잔 하자고 하고 싶은 친구,

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한적한 시골길을 같이 걸으며
아픈 질곡의 추억을 말해도 될 거 같은 친구,
세상이 온통 흰눈에 쌓일 때 작은 미소를 지으며
그 눈 위에 나를 위한 은빛 수채화를 그려 놓는 친구,

오랜시간 보지 않았어도 매일 만나 가슴을 내보인 것처럼
나보다 더 나를 알아주는 친구가 있습니다.


바람처럼 휩쓸리는 나의 마음을 항상 그 자리에서
아무런 말없이 기다려주는 나무같이 묵묵한 친구,

내가 옳지않더라도 책망보다는 내 편이 되어 준 후에
옳지않았음을 깨닫게 해 주는 친구,
힘든 마음을 불현듯 만나서 술 한 잔을 하며
털어 놓고 하소연 할 수 있는 친구,

삶의 길에서 방황하고 있을 때 한마디의 말로
나를 감동시키며 길잡이가 되어주는 친구,
어려운 세상살이 삶의 동반자처럼

언제나 나의 가슴에 큰나무가 되어
나보다 더 나를

서로에게 사랑하는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.

-좋은 글 중에서-

'그룹명 > 좋은 글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  (0) 2011.02.17
맛과 멋 / 피천득  (0) 2011.02.17
그냥이라는 말   (0) 2011.02.11
덥석 끌어안고 살았으면 좋겠다  (0) 2011.02.11
일신우일신 / 노랑우산  (0) 2011.02.08